-
[아이랑GO] 옥상에 올랐다, 삭막한 회색 도시에서 초록 쉼터를 만났다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-
[단독] "산적 통행료냐" 없앴더니…국립공원 탐방객 140만명 늘었다
지난 4일 경주국립공원 불국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. 사진 국립공원공단 통행세 논란을 일으켰던 문화재관람료가 사라진 지 1년 만에 국립공원 탐방객이 140만 명가량 증가한 것으
-
벌써 6만명 홀렸다...숲속 뛰노는 호랑이 볼 수 있는 이 곳
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숲에 가면 축구장 5배 크기의 넓은 곳에서 뛰노는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다. [사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] “어흥~” 지난 6일 오후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
-
세종보에 물 채워 배 띄운다 …금강·영산강 5곳 5월 재가동
세종시에 위치한 금강 세종보 전경. 프리랜서 김성태 ━ 6년 동안 열린 세종보 수문, 5월 담수 세종보(洑)가 수문을 연 지 6년 만에 정상화한다. 고장 난 가동보를 세
-
文정부 방치한 세종보 다시 물 채운다…7700명 쓸 전기 생산도 [영상]
환경부가 4대강 금강 세종보를 정상 가동하기 위해 수문 정비를 본격 착수한 가운데 30일 공사 관계자들이 대형 크레인과 각종 중장비를 동원,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
-
‘생수 할아버지’ 회장님의 꿈…화담숲, 마침내 숲이 되었다 유료 전용
「 국내여행 일타강사③ 경기도 광주 화담숲 」 세상에는 이런 수목원도 있다.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명품 수목원을 지어놓고 사람들 많이 온다고 걱정하는 수목원. 은근슬쩍 문을 열
-
커피잔 들면 파도 철썩…'길이 8m' 여수 스벅 특별한 테이블
LG디스플레이는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에 55인치 투명 OLED 12대를 이어 붙인 8m 길이 초대형 투명 OLED 테이블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. 사진은 스타벅스 더여수돌산
-
난 욕 먹고 연금개혁했는데…文, 손 하나 까딱 안 하더라 [박근혜 회고록 16] 유료 전용
돌이켜보면 대통령으로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던 적이 여러 번 있었다. 사드(THAAD) 배치처럼 갑작스레 떠오른 현안도 있었지만, 전임 정부들이 손대지 않고 뒤로 떠넘긴 ‘인
-
20명 동시에 통화버튼 눌렀다…'예식장 전쟁' 벌어진 씁쓸 사연
결혼식 사진. 연합뉴스 지난달 1일 오전 8시58분.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비신랑 정모(31)씨와 예비신부, 그리고 이들의 지인 20명은 휴대전화에 강남의 한 대형 웨딩홀의 연락처
-
[월간중앙] “국가 R&D 예산, 구조개혁 필요할 때…비효율 없애고 12대 기술 집중해 키울 것”
특별 인터뷰 |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말하는 ‘K전략기술’ 양성론 ■“R&D 예산 중 1%라도 선도 국가에서 안 하던 걸 해보자” ■‘한계도전 R&D’, ‘K클라우
-
홍천 은행나무숲, 단풍철에만 문 여는 비경
10월 한 달간 무료로 개방하는 홍천 은행나무숲. 사진은 2018년 모습. 최승표 기자 가을이 짧아지면 가을 정취를 누리려는 경쟁도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. 해서 단풍도 한정판,
-
예약 벌써 절반 찼다…짧아진 가을 '한정판 단풍 명당'은 여기
100% 예약제로 운영하는 곤지암리조트 화담숲. 10월 중하순부터 11월 초가 단풍 구경하기 좋은 시기다. 사진 곤지암리조트 설악산(1708m) 첫 단풍이 예년보다 이틀가량 늦은
-
다시 닫는 금강 보 수문...돌아왔던 멸종위기종들 어찌 되나
흰수마자. [사진 변명섭] 금강 보 수문을 열면서 토종 민물고기이자 멸종위기종인 흰수마자 등이 되돌아오고 서식 범위도 점차 넓어졌지만, 다시 자취를 감출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
-
고려대 세종캠 김영 부총장 3연임
고려대 세종캠퍼스 제 19대 세종부총장 김영 교수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이끌 제19대 세종부총장에 김영 교수(환경시스템공학과)가 취임했다. 김영 세종부총장은 2019년 9월 1
-
금호강 435m 물수제비, 한강엔 노들링…'보행교' 랜드마크 뜬다
대구 디아크 보행교 조감도. [사진 대구시] 대구 금호강 강정보(洑)와 금강·한강 등 주요 하천에 ‘랜드마크 형 보행교(걷기 전용 다리)’가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. 금호강에
-
여전한 ‘문 열고 에어컨’…전력 수요는 역대 최대치 찍었다
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이틀간 최대 전력 사용량이 92.9GW(기가와트)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. 7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모습. [뉴스1] 온도계
-
"시원하네" 에어컨 빵빵 튼 그 카페…사장님은 웃지 못 한 까닭
6일 오후 문을 연 채 영업 중인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화장품 가게. 뉴스1 온도계가 34도를 가리킨 7일 오후 2시. 세종시 한 카페는 문을 활짝 열어젖힌 채 영업 중이었다.
-
美 "낡은 댐 철거, 돈 된다"…668개 철거에 2조, 3만개 남았다
미국 서부 워싱턴주 엘와 강에서 지난 2012년 글라인즈캐니언 댐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. [자료: 미국 National Park Service] 낡은 댐을 해체하는 사업이
-
"살려줘" 외치니 자식보다 빨랐다…폭염 쓰러진 노인 살린 이것
서울,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열화상 카메라 촬영. 사진 속 높은 온도는 붉은색으로,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. 연합뉴스 “
-
尹도 필요한 '멈춤의 시간'…역대 대통령들은 이렇게 보냈다
지난해 여름휴가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연극 ‘2호선 세입자’를 관람한 후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윤 대통령은 연극 관람 후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
-
"감사원의 5번째 4대강 감사, 종전 감사 때 지적한 것과 배치돼"
지난 25일 금강 백제보의 수문을 통해 강물이 흘러가고 있다. 환경부는 지난 20일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후 4대강 보를 존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 뉴스1 감사원이 최근 발표
-
[단독]"세종보 자칫 기름관 터진다"…文 5년 방치에 재가동 난관
문재인 정부 당시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5년간 방치된 금강 세종보. 프리랜서 김성태 ━ "세종보 개방 4년 만에 존치 결정" 세종시 금강에 만든 세종보(洑)가 정부의 보
-
의사 찾아 헤매는 16개월 아기…이런 소아암 환자 대책 나왔다
경기 안산시 고려대 안산병원 6층에 있는 병원학교 '유경 꿈 이룸학교'에서 박은미 특수교사(안산 고잔초 소속)가 원격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대전에 사는 생후 16개월
-
익산 산북천 제방 붕괴 위험…용안면 주민 500명 대피 중
수일째 이어지는 집중 호우와 금강하굿둑 갑문 개방으로 금강 하류에 있는 전북 익산시 산북천 제방 붕괴 가능성이 커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. 15일 새벽 충청권에 쏟아진 폭우